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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그리움

나사랑/松岩 2025-09-29 14:29:08 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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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:09:28 / 06:40:43

 

 

넘 늦게 찾았나 보다!

기다리다 지친 그 고운님은 붉은 그리움만 남겨 놓고  벌써 떠나가 버렸다.

붉은 미소와 가녀린 싱그런 아름다움을 보고파....일년이란 긴 시간을 기다리다

이제야 새벽길을 달려 왔는데....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지....

그 꽃말이....이룰 수 없는 사랑 이라더니....^*

선운사에서 이미 떠나간 님...꽃무릇을 그리며...^*